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만 프로야구 리그 (문단 편집) == 2군 운용 == 다소 특이한 방식의 2군 리그 운용을 하고 있다. 2006년 6개팀 중 라뉴 베어스와 퉁이 라이온스의 2개 팀 2군과 실업팀들이 2군 리그에 참여하면서 2군 리그가 시작됐다. 유일하게 전용 연습구장을 가지고 있던 슝디 엘리펀츠도 2008년에서야 2군 참여를 시작하였고, 2009년부터는 아마추어팀 참여 없이 2군 리그가 진행되었다. 전국을 순회하며 다녔던 1군 처럼 홈구장에 정착하지는 못한채로 경기를 가졌다. 그러다 2014년부터 전 팀 모두 타이완 남부 지역에 모여 훈련하는 것을 골자로 2군 리그 전 경기를 남부지방에서 치르고 있다. 핑둥현에 있는 핑둥야구장과 중신공익파크(중신브라더스 모기업 소유)에서 주로 경기를 치르고 가오슝과 타이난에 일부 경기를 배치하다가, 2019시즌부터는 핑둥야구장이 빠지고 남부 지방의 특정 구장과 특정 구단을 매치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중신은 모기업 소유의 핑둥 중신공익파크, 퉁이는 타이난 1군 경기장, 푸방은 이전 연고지인 가오슝, 라쿠텐은 자이현립구장, 웨이취안은 더우류구장에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이게 홈구장 개념은 아닌게 위에 짝 지어진 구단들이 원정팀 자격으로도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하지만, 각 구장에서 치러지는 경기에 반드시 해당 팀들의 경기를 편성하고 있다.] 2015시즌 이후 리그 전체로 보면 2군 경기는 매주 6경기, 즉 하루에 딱 1경기만 열리는 셈. 즉, 각 팀은 일주일에 3경기씩만 치르며 구단별로 시즌 72경기를 치른다. 2020년 웨이취안 2군이 합류하면서 구단별로 시즌 88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매주 3-4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2군의 출범은 많이 늦었고 구단들 또한 구단 전용 연습장을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 있지만[* 2010년대 후반 한국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구단 전용 연습구장이 어떻게 없을 수 있나 싶겠지만 한국도 프로 출범 25년이 되는 시점까지도 구단 전용 연습구장을 갖춘 구단이 두산, 삼성, LG, 현대로 절반에 불과했다. [[상동 야구장]]이 생긴게 불과 2007년의 일이다. 다만 한국은 리그 초반부터 구단 전용 연습구장을 만든 선도적인 구단들이 있었다.] 대만 2군 연합팀, [[일본프로야구/2군|NPB 2군]] 연합팀, [[KBO 퓨처스리그|KBO 2군]] 연합팀 등이 경기를 치르는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를 의욕적으로 주도하는 등 2군에 대한 투자를 늘려가는 중이다. 다만 호주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추가한다는 계획도 있었으나 이는 실현되지 못했다. KBO와 다르게 NPB처럼 2군도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하지만 2군에서도 홀드를 주는 것은 NPB와는 다르고 KBO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